나진 e-mFire/리그 오브 레전드
1. 개요
프로게임단 나진 e-mFire에서 운영했던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단.
팀 약자는 '''NJF'''.
2. 수상 기록
3. 역사
3.1. 단일팀 이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유명 클랜이었던 EDG(Extreme Dive Games) 클랜이 전신이다. EDG 클랜 팬카페 2011년 5월에 창단 되었으며 주요 멤버는 윤하운, 김대웅, 이우석, 전호진, 채우철, 김태우, 천민기 등으로 이루어 져있었다.
WCG 당시의 국가대표 팀 EDG의 멤버는 훈, 모쿠자, 막눈, 메이(前 Xenics Storm), 러쉬(현 닉네임은 Hiro)였다. 이후 메이가 빠지면서 비닐캣이 영입되었다. 창단 시점에는 이 멤버 그대로 스카웃.
MiG(現 CJ 엔투스), Team OP 등과는 북미 서버 시절부터의 친분으로 교류가 있으며 초창기 대회에서는 서로 물고 물리는 성적을 보여주었다. MiG는 나진을 압도하고 나진은 Team OP를, 그리고 Team OP는 MiG를 압도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그러나 Azubu the Champions Spring 2012에서 Team OP에게 떡실신당하면서 기존 먹이사슬이 다소 무너졌으며, 결과적으로 라이벌이라 꼽히던 MiG Frost에게 8강에서 탈락하였다.
평판은 무난한 편이긴 한데 초창기에 비해서 많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서 많이 까인다. 특히 라이벌이었던 Azubu가 대세로 올라서고 신생 프로팀들이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상대적으로 위상이 많이 떨어진 듯. 그런데 나진을 손쉽게 이긴다고 볼 수 있는 팀이 그리 많지 않은 상황에서 실력을 까는 사람이 늘어난 건 기존 팬들의 실망에 더해서 일종의 순위매기기 심리가 가열된 것도 있다.
이후 나진의 멤버 교체설이 공공연했으며 해외 대회에서 막눈 대신 다른 선수가 경기하고 막눈은 개인 방송을 하는 모습이 드러나면서 막눈이 팀을 나간다는 소문이 급격하게 퍼졌다. 이후 서머 시즌을 앞두고 막눈은 새로 창단되는 2팀으로 자리를 옮기고 다른 멤버를 영입하고 박정석 감독을 선임하면서 현재의 나진 소드/실드 2팀 체제를 갖추게 되었다. 취임기념 대표와 감독의 인터뷰
2013년 6월 21일 7인 로스터 체제를 도입하면서 팀명을 각각 나진 White Shield, 나진 Black Sword로 변경했다. #
2013년 11월 16일 NaJin e-mFire가 KeSPA에 정식으로 합류했다. 기사
리그에서 가장 식스맨을 능동적으로 활용하려는 시도를 강하게 보이는 팀이기도 하다. 물론 그 도입에는 현 CJ가 영향을 미쳤지만, CJ의 경우 팀의 상황에 따라 약점인 봇듀오나 미드 라이너를 대기시키는 정도였고 그나마도 13-14 윈터 시즌 이후 죄다 정리하고 육성하던 미드라이너 한 명만 남겨둔 반면, 나진의 경우 주전 외의 선수들은 주력 라인 외에 다른 라인에 세우는 등 능동적으로 써먹어 보려는 시도를 하는 편이다. 원래 정글러였으나 미드로 뛰는 나그네라던가, 미드로 뛰었으나 기복이 심하자 서폿으로도 써 먹어 보던 쏭이나.
그리고 가장 비범한 점은 여타 대기업들도 못 한 세 시즌 연속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 한 팀 씩 내보내고 있다는 점이다. 최고 성적은 시즌3 롤드컵에서 소드의 4강이긴 하지만 매년 한팀씩 나갔다는것 자체가 의미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나진 블랙 소드, 나진 화이트 실드 문서 참조.
3.2. 단일팀 시절
3.2.1. 2015 시즌
3.2.1.1.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pring
2015년 스프링 시즌부터 단일팀에 리그제로 바뀌면서 다시 합쳐졌다. 탑에는 듀크 이호성, 정글에는 와치 조재걸, 미드에는 꿍 유병준, 원딜에는 오뀨 오규민과 제파 이재민, 그리고 서포터에는 카인 장누리와 퓨어 김진선이 결정 되었다.
2014 겨울 프리시즌에는 3승 1무 1패로 SKT T1에 이어 2위를 하면서 아직 나진이 끝나지 않았다는걸 보여줬다. 그 후 정글러 피넛 한왕호[1] 를 영입하였다. 한왕호는 스프링 시즌이 시작될때 만 17세가 안되기 때문에 스프링 시즌 1라운드에는 참가 불가능.
그러나 스프링 정규 시즌에 들어서면서 꿍은 저격밴과 주력 챔프의 너프로 제대로 된 활약을 못해주고 원거리 딜러 두명은 캐리력과 안정감에서 정확하게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주며 팀컬러에 혼란을 가져다주고 와치는 큰 영향을 못 끼치는데다 여전히 강타 싸움에서 불안감을 보이는 등 여러 악재가 맞물려 KT,삼성,IM만 제친 5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마땅한 팀컬러도 없이 불안한 후반 운영에 부정적인 이걸 나진이만 보여주는 모습이다. 그나마 희망은 탑 듀크로 승리한 8세트 중 7세트의 MVP를 차지하며 팀은 5위지만 MVP 순위는 700점으로 단독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확실한 기둥이 있고 다른 선수들의 단점이 근본적인 실력 문제라기보다는 팀 차원에서 보완할 수 있는 단점인 만큼 2라운드에서 반등의 여지가 없지는 않다.
2라운드가 시작할때 만 17세가 된 피넛 한왕호를 엔트리에 올렸고 부진하는 꿍의 보조멤버로 Rain 박단원을 엔트리에 올렸다.
개인기량과 챔프폭 문제도 있었지만, 잦은 멤버교체로 인해 운영이 개판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탑을 제외한 모든 포지션에 식스맨을 두고 명장놀이를 했지만 결과는 딱 승강전만 피하는 성적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 특히 자신들보다 윗 순위의 팀에게는 거의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식스맨 제도에 대한 최종적인 평가는 나진이 아닌 SKT T1의 성적에 따라 결정될 가능성이 높지만, 이와 별개로 나진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엄청난 까임의 대상이 되었다.
3.2.1.2.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ummer
서머 시즌 1라운드 개막전에서 아마추어 팀인 아나키에게 승패패로 충격의 역전패를 당했다. 선수들의 폼도 문제였지만[2] 나진의 코칭스태프는 폭풍까임의 대상이 되었다.
이어 KOO 타이거즈전에서 2:1로 승리는 챙겼으나 양 팀 모두 OME급 경기력을 보여 비판이 사그라들지 않는 중. 5월 29일엔 SKT에게 0:2로 패배했다. 1세트에선 3페이커밴을 했는데도 페이커의 카시가 살아있다던가, 2세트에선 페이커의 미드 바루스 딜량이 나진 팀원 전체딜량보다 많은 상황까지 벌어지며 힘겨운 여름이 예견되었으나 이후 꾸준히 승점을 쌓으며 반전에 성공, 5주차에는 원조 롤 클라시코에서 2:1로 역전승을 챙기며 공동 3위까지 올라갔다! 이 과정에서 시즌 초 극도로 부진하던 꿍이 되살아난 점이 고무적.
2라운드는 KT와 진에어에게 패하며 좋지 않은 출발을 보였으나, 이후 롱주, KOO, 삼성, 스베누를 상대로 4연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행을 확정지었다.
KOO와의 와일드카드전에서 블라인드픽까지 간 끝에 2:1로 패배했다.[3] 세트스코로만 보면 접전 끝에 패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특히 3세트에서는 순수한 자멸이라고 해도 전혀 이상할게 없는 경기력을 보였다는것이 문제. 이전의 나진이라 볼수 없을 수준의 알수없는 오더 및 쓰로잉과 경기 직후 부스 안의 지극히 안좋은 분위기로 인해[4] 경기중 선수들 간 다툼으로 인해 터진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고, 현재까지도 상당한 논란이 되고있다.
3.2.1.3. 리그 오브 레전드 2015 월드 챔피언십/선발전
결국 이 여파가 있었는지 진에어와의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에서 0대3으로 무참하게 패배하면서 4연속 롤드컵 진출은 실패했다.
3.2.1.4. NAVER 2015 LoL KeSPA Cup
케스파 컵 티저, 그리고 대회 엔트리에 제파가 제외되어 있고 이로 인해 제파가 나간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받았으나 팬카페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지방육종'이라는 일종의 암 때문에 통원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빠른 쾌유를 빌자.
2015년 11월 6일 시작된 2015 케스파컵 개막전에서 또 다시 레블즈 아나키에게 2:1 로 패배했다. 그 결과 다시금 박정석 감독과 코치진이 심하게 까이고 있는데, 문제는 동시기 리빌딩을 단행한 CJ와 달리 감독 및 코치진의 정리는 요원해 보인다는 것. [5]
3.2.1.5. 시즌 총평
시즌 총평을 해 봤을 때는 시작은 좋게 했고 과정도 나름 괜찮았던 때가 있었지만 정작 결과를 놓고 보면 '''역대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 팀 내 재능이 있는 선수가 많다는 평가를 받으면서도 이런 결과가 나오니 답답한 결과다.
2014 시즌의 나진 쉴드과 비교해 봤을 때 세이브가 듀크로, 제파 - 고릴라가 오뀨 - 퓨어로 바뀌었는데, 결국 꿍의 부진과 '''고릴라의 공백'''이 여실히 드러난 시즌이었다. 듀크는 세이브 이상의 캐리력을 보여주면서 2015 시즌 나진을 지탱해준 기둥이었고, 오뀨는 비록 오락가락하긴 했어도 자신만의 캐리력을 입증했다. 2015 시즌 시작 전 나진이 우승후보로 꼽혔던건 결국 꿍의 캐리력을 기대했던 것인데,[6] 장인계 선수였던 꿍이 메타에 완전히 적응하지 못하자 결국 보통 미드라이너로 떨어진게 치명적이었다.
더불어, 2015 시즌 나진이 보여준 답답한 운영으로 게임을 수도 없이 그르쳤는데, 이는 쉴드의 운영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던 고릴라의 이탈로 인한 결과였다. 카인과 퓨어는 피지컬적으로는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통합 나진의 운영에 있어서는 긍정적인 역할을 전혀 해주지 못했고, 와치는... 결국 나진은 기대 이하의 성적을 보여준 채 시즌 5를 마감할 수 밖에 없었다.
3.2.1.6. LCK 스토브리그/2015
해외 e스포츠 기자 FionnOnFire가 나진의 충격적인 소식이 있다고 트윗했다. "당신이 나진의 팬이라면 유감을 표합니다"라고 하는 등 여간 보통인 소식이 아닌 모양이다. 결국 해체설까지 돌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박정석 감독이 신인 드래프트에 참여하면서 해체설은 잦아들었다. 팬들은 감독보다는 코치 쪽을 갈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충격적인 소식이 기다리고 있다니 무엇일지는 애매.
11월 30일에 나진은 오피셜로 듀크와 피넛을 제외한 전 선수와 박정석 감독의 탈퇴를 고지했다. 기사 차기 감독은 모쿠자와 비닐캣 중 1인이 맡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그런데 뜬금없이 박정석 감독이 CJ로 이적하면서 나진 팬덤은 혼돈의 카오스에 빠진 상태이다.[7]
12월 1일 오피셜로 듀크와 피넛, 비닐캣, 모쿠자와의 계약해지를 고지하면서 나진에 남은 선수와 코치는 한명도 없게 됐다기사 이에 따라 팬들의 관심은 나진이 LCK 시드를 정리할지, 혹은 타이거즈와 같은 팀을 영입한다든가 해서 팀을 유지할지에 쏠리고 있는 상황.
선수와 코칭스태프를 모두 내보내면서 나진의 행보가 주목받은 가운데, 오뀨의 친형이 나진 팬카페에 결국 해체됐다는 글을 올리면서 해체설이 강하게 돌았다. 또, 김봉준과 와치의 전화통화[8] 에서도 팀해체 이야기에 와치가 부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이 설이 강하게 지지받았고, 잘 모르는 사람들은 나진이 해체된 오피셜이라도 뜬 것으로 오해할 만큼 나진은 끝났다는 분위기가 강했다.
그러나 15년이 다 가도록 해체 오피셜이 나지 않다가 12월 17일, 다음팟 방송에서 비닐캣이 챌린저 PD에게 1부리그 멤버 구성중이며 탑과 정글만 공석이다라고 현황을 밝힌 뒤 포지션을 묻고 관전해도 되겠냐는 대화를 나눈 것이 찍히면서 해체가 아닐 가능성이 생겼다. 그 PD가 추가로 밝힌 바로는 나진은 해체가 아니라 단순히 멤버를 물갈이한 것이었다고. 15년 스프링 때 멤버와 코칭스태프 전원을 물갈이한 삼성이 시드를 유지한 전례를 따라갈 테니 나진의 시드는 유지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대한 것은 나진이 공식 발표를 낼 때 확인될 것이다.비닐캣과의 대화PD 멘트
결국 23일 위 대화가 인벤, PGR 등지서 이슈화되자 24일 해체가 아님을 공식 발표했다.링크 그러나 이미 모든 선수를 계약 해지했기때문에 선수도 전원 교체되었고 나진이 스폰을 종료했기 때문에, 팀 이름도 바꿀 것이고 팀 마크도 새로 만들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되면 사실상 새로만든 신생팀이나 다름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나진을 잇는다고 얘기하는 것은 시드권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보인다. 단 기업 차원에서의 스폰은 종료했지만, 게임단 자체는 이석진 대표가 여전히 관여할 것으로 보인다.링크 이미 선발된 선수들이 EMF로 계정을 통일한 것으로 보아 팀명을 바꾼 것으로 보이며, 정글러는 아마추어를 선발했고 탑라이너는 다음팟 PD인 Fart가 확정이라는 이야기가 돌았으나 정작 Tatoo, Young Boss에서 활동하던 Hipo 선수를 영입했다. 코칭스태프는 IM에 있었던 Micro 김목경 코치를 영입했고 채우철 코치가 감독으로 승격되었다.
나진이 시드를 유지하면서 LCK 추가선발전이 열리지 않게 되었고 그러면서 최근 돌풍의 팀인 ESC Ever의 실낱같은 롤챔스 참가 가능성이 사라진 것을 아쉬워하는 팬들도 있으나, LCK는 규정상 시드권의 매매가 불가능하다 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에버의 미드 아테나가 EDG로 떠나면서 그 에버도 전력유지 여부가 불분명해졌지만.
4. 前 멤버
- EDG
- 강한울(May) - Xenics Storm으로 이적.
- 나진 e-mFire
- 심성수(싱선생) - TPA 감독으로 임명되어 이적.
- 나진 White Shield
- 이우석(Hiro) - KT 롤스터 A로 이적.
- 채우철(viNylCat) - 은퇴 후 나진 e-mFire 플레잉코치로 전향.
- 김남훈(Hoon) - ahq Korea로 이적.
- 김대웅(Mokuza) - 건강문제로 은퇴. 완쾌 후 나진 e-mFire 코치로 전향.
- 배준식(Bang[9] ) - Xenics Blast로 이적. 이후 SKT T1 S로 이적
- 김기범[10] (Raoching) - 임시멤버. 시즌 1 랭킹 1위 출신의 유명 랭커. 모쿠자의 갑작스런 입원으로 인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컨디션 헛개수 NLB Winter 2012-2013 4강부터 합류했었다. 컨디션 헛개수 NLB Winter 2012-2013 4강과 3/4위전, OLYMPUS Champions Winter 2012-2013 시드 결정전에 출전하였다. 정식 멤버로의 제의도 받은 것으로 보이나 자신은 아직 학생이기 때문에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거절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후 인벤에 들어가서 주말마다 개인방송을 하고 있다...!? 아무래도 부담감이 큰 프로게이머보단 즐겜유저로 활동하면서 돈 버는 쪽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 이재완(a wolf) - CTU로 이적. 이후 SKT T1 S로 이적
- 정인철(Chopuu[* 전 아이디 아네모네. 대리기사.) - 나진에서 제의가 와서 합숙하려 했는데 하필 이 졸업했던 학교여서 허락을 받지 못했다. 그 외 여러 사정으로 팀을 나왔다.출처 팀에 합류하자 마자 NLB 스프링에 나가 전승우승을 하였다. 윈터시즌에 출전했는데 트롤링 문제로 몰수패당했다.
- 최윤섭(Locodoco) - Quantic Gaming으로 이적.
- 정노철(NoFe) - 2014년 2월 5일 은퇴. 前 Rox Tigers 감독
- 신우영(Seraph) - 계약 만료로 팀 탈퇴. 이후 2014년 5월 CLG에 입단.
- 백영진(Save/Top) - Invictus Gaming으로 이적
- 강범현(GorillA/Support) - 탈퇴 후 HUYA 타이거즈로 이적.
- 나진 Black Sword
- 윤하운(MaKNooN) - KT Arrow로 이적. 이후 CJ Frost로 옮긴다.
- 박태진(Winged) - 계약 만료로 팀 탈퇴. 이후 브라질 팀인 Keyd Stars에 입단했다가 진에어 그린윙스로 LCK에 복귀.
- 윤영민(Peng) - 계약 만료로 팀 탈퇴.
- 구본택(Expession) - 지병으로 인한 스프링 시즌에 참가하지 않음. 이후 리빌딩 과정에서 팀을 탈퇴하고 원준호 선수와 함께 차기 시즌 아마추어 팀에 합류한 뒤 롱주 IM에 입단.
- 연형모(ActScene) - 모 사건으로 인해 팀 탈퇴
- 주민규(Limit[11] ) - 2014년 5월 16일 KT B 이호성(Leopard)와 트레이드.
- 신동진(Helios) - 2014년 5월 16일 탈퇴, 이후 북미 Evil Geniuses로 이적
- 김상문(Nagne) - 2014년 5월 16일, KT Bullets로 현금 트레이드
- 김종인(Pray) - 2014년 5월 16일 탈퇴. 이후 HUYA 타이거즈로 이적.
- 김상수(SSONG) - 2014년 5월 16일 공식 은퇴 이후 나진 블랙 소드 코치로 전향.
- 이호진[12] (Lee/Jungle) - 탈퇴 후 HUYA 타이거즈로 이적.
- 이서행(KurO/Mid) - 탈퇴 후 HUYA 타이거즈로 이적.
- 단일팀
- 김상수(SSONG) 코치 - 15.01.?? 계약 종료, 이후 KOO Tigers로 이적.
- 성제경(FIFA/Top) - 15.11.30 계약종료.
- 조재걸(Watch) - 15.11.30 계약종료, 이후 ZTR Gaming으로 이적.
- 유병준(Ggoong) - 15.11.30 계약종료, 이후 ZTR Gaming으로 이적.
- 박단원(TANK) - 15.11.30 계약종료, 이후 Snake Esports로 이적.
- 오규민(Ohq) - 15.11.30 계약종료, 이후 Team Dragon Knights로 이적.
- 장누리(Cain) - 15.11.30 계약종료, 이후 CJ 엔투스로 이적.
- 김진선(Pure) - 15.11.30 계약종료, 이후 Longzhu IM으로 이적.
- 박정석 감독 - 15.11.30 계약종료, 이후 CJ 엔투스로 이적.
- 김대웅 코치 - 15.12.01 계약종료. 이후 OGN 옵저버로 전업.
- 이호성(Duke[13] /Top) - 15.12.01 계약종료, 이후 SKT T1으로 이적.
- 한왕호(Peanut[14] /Jungle) - 15.12.01 계약종료, 1월 6일 ROX Tigers 합류.
5. 안티
유명팀답게 안티가 있다. CJ 엔투스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연이은 사건으로 조금 늘어났다. 물론 안티와 마찬가지로 까를 만들어내는 광빠들도 꽤나 문제이다.
나진의 안티가 늘어난 것은 실질적으로 나진의 위치가 국내정상급이니 어그로가 몰리는 면도 있는게 사실이지만, 대개는 막눈이 예전에 벌인 사건사고에서 생긴 반감이 막눈의 소속팀인 나진까지 옮겨왔다. 그리고 이후 논란을 일으킬만한 행동을 종종 보여주며 안티 지분을 쌓았다.
나진 자체가 딱히 잘못을 저지르는 팀은 아니라서, 질 때마다 그냥 '''판독기'''라는 별명으로 놀림감이 되기나 할 뿐 안티는 많이 줄어든 편.
2012년 초반까지 스타 플레이어 취급 받았던 훈, 봇듀오(비닐캣, 히로)의 스타일이 너무 옛날식이다 보니 나진 Shield에 대한 평가가 거품이라고 까는 사람들은 꽤 있다. 까이던 봇듀오는 2012년 윈터시즌을 마지막으로 모두 교체되었다.
이렇게 나름 이미지를 잘 가꾸어왔지만 나이스게임TV 킬링캠프 3화 김태형 해설 편에서 그에게 감독직을 제안하여 구두계약을 했으나 대표와의 연락이 두절되었다고 한다. 이를 지지하는 글이 나겜의 익명게시판에 올라왔는데 이 글의 글쓴이가 루니어스라는 것이 또 밝혀지고#[15] 이를 이유로 홀스가 계약 해지를 암시하였으나 # 루니어스 해설과 계속 함께 하기로 하였다. # 다시 이 사건으로 넘어가자면 나진 대표가 해명글을 올렸으나 이 글의 논조 때문에 다시 가열되기도 하였다.
거기에다가 나진 실드의 대규모 팀원 교체를 단행하는 과정에서 훈의 멘탈에 문제가 있었음을 암시하는 글을 블로그에 올렸고, 훈 역시 이를 반박하는 듯한 뉘앙스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둘 사이의 관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여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선수들 및 코치진의 멘탈은 막눈마저 성불시키는데 성공하여 크게 문제가 없어 보이나 사장의 조금 서투른 표현이 안티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도수[16] 의 프로게이머 자격을 두고 막눈의 세이보 계정정지 사건이 재조명됐다. 도수가 프로자격이 없으면 막눈도 프로게이머 자격이 없어야 맞는데 애꿏은 세이보만 피해입고 이게 무슨 되도않는 경우냐는 반응. 더군다나 인벤에 세이보가 아직도 사과못받았는데 언플하고 다닌다고 말한게 관련기사 베플에 올라서며 롤갤을 비롯한 각종 롤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까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실드 팀의 LOL the Champions 2013 스프링 시드 확보에 대해서도 논란이 불거졌다. 시드를 가지고 있는 선수가 구본택, 이재완 둘 뿐인데 어떻게 3명이상 채워야 되는 규정에 맞췄냐는것인데 온게임넷에서 "나진 실드 측에서는 윈터 시즌에 출전했던 선수 3명 확보가 가능하다고 알려왔고, 그 3명은 구본택, 이재완, ‘비닐캣’ 채우철" 이라고 말하자 롤챔스도 시드 규정이 시드 인플레를 유발할수 있는건 생각안하고 규정을 만들었다며 비판이 가해지고 있지만 편법을 이용한 나진에 대한 비판이 있었디. 비판의 쟁점은 채우철은 '''시드 챌린지에 출전하지도 않았는데'''[17] 규정의 허점을 이용해 얻은걸 가지고 예선을 스킵한다는 것과 무엇보다 '''애초에 플레잉 코치로 쓴단 말도 없었는데''' 이제와 슬그머니 말을 바꿨다는 것. 결국 이를 의식해서인지 KT B와의 경기에서 울프를 대신하여 출전하였다. 그 경기는 2:0으로 나진의 패배.
선수 영입문제에서도 다소 비판을 받기도 했다. 섬머 시즌을 앞두고 나진 실드에 영입된 탑솔러 Choppeu(촙)이 롤갤에서 유명한 대리기사 아네모네[18] 였기 때문. 해당 선수는 학교측에서 합숙 허가를 내주지 않아 실드에서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한채 팀을 나갔지만, 이후 아마추어 팀으로 롤챔스에 참가하여 대박사건을 터뜨리고 말았다.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 출전 관련해서도 논란이 있었다. 현재 서킷포인트상 소드가 롤드컵 본선에 직행할 확률이 꽤 높은데, 윈터시즌 우승 이후 두 시즌이나 NLB로 굴러떨어진 소드가 롤드컵에 진출하는 데 반감을 가진 사람들이 생긴 것. 이로 인해 '''다른 지역은 다 따로 예선을 치르는데 왜 우리나라만 서킷포인트제도를 사용하냐''', '''NLB의 서킷포인트가 수준에 비해 지나치다'''등의 제도적 비판과 더불어 롤갤 등지에서는 어떻게 되어야 소드가 롤드컵에 못나가는지 연구하며, 팬도 아닌 KT와 프로스트를 응원하고 있다. 그러나 저 포인트 자체는 소드가 윈터시즌 우승으로 정당히 딴 것이며 NLB 우승이라는 것도 따지고 보면 롤 챔스 4강팀을 제외하고는 최고의 성적이므로 깔 여지가 없다.
그래도 그럴듯하게 실력상의 이유로 나진 블랙 소드의 롤드컵 출전을 반대하고 싶다면 포인트 제도 자체보다는 유럽과 북미의 LCS를 참조하여 아예 롤 챔스 여름 시즌 자체를 롤드컵 참가 플레이오프를 겸하게 만드는게 더 논리적인 해결책이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롤드컵 바로 전에 가장 실력이 좋은 팀에게 진출권이 갈 것이다. 나진이 포인트 높다고 까는 거 자체는 논리가 전혀없는 악성 비난일 뿐이다.
그러나 안 그래도 위의 문단으로 안티가 증가하는 상태에서 GIGABYTE NLB Summer 2013 4강전 형제팀 실드와의 경기에서 2:2 접전까지는 좋았으나 마지막 경기에서 실드의 이해할 수 없는 던지는 듯한 운영으로 더더욱 늘었다. 물론 이렇게 티나게 던지겠냐고 반론할 수 있지만 이미 위의 문단에서부터 등을 돌린 사람들은 계속해서 주작이라고 까는 중.
이런 논란 속에 롤드컵에 올랐으나 겜빗 상대로 2:1로 이기고 4강에 진출했으며, 4강전에서도 SKT T1을 상대로 5경기까지 가는 접전을 펼치면서 실력에 대한 의문부호는 사라진 상태이다. 그리고 SKT는 이어지는 결승에서 3:0으로 깔끔하게 우승을 차지하면서 더 평가가 높아졌다. 시즌 3 롤드컵 우승팀인 SKT가 롤드컵동안 딱 3 게임을 졌는데 그중에 나진한테만 두번 졌다. 그리고 페이커도 북미 방송에서 한 인터뷰를 통해 3:2까지 가는 접전끝에 승리했다는 사실이 하나도 놀랍지 않다며 나진은 강한 팀이라고 말했다.
롤드컵 직후 SKT 팬들은 가만히 있는데 나진 소드 팬들이 사실상 세계 2위를 주장하며 어그로를 끌다가 정작 WCG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삼성 블루가 세계 1위 SKT를 처발라버리고 그 블루를 다시 블레이즈가 꺾어버리면서 온갖 조롱을 다 받는 처지가 되어버렸다. 사실상 세계 0.5위 블루라든지, 0.5위를 이긴 0.25위 블레이즈라든지.
본래 Azubu 팬들과 나진팬들 사이에는 신경전이 많았고, 서로를 나진충, 아주부충 등으로 호칭하며 상당히 격한 싸움을 벌이곤 했다. 그러나 롤 마스터즈에서 CJ와 나진의 경기가 3:0으로 CJ의 대승으로 끝나고 난 후에는 오히려 CJ의 팬들이 '우리도 지난 겨울에 힘들었다'며 나진 팬들을 위로하기도 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까다 보니 정들었나? 사실 2년 전과 비교해 강력한 신생팀들이 많아진 롤판인지라, 두 팀의 팬들은 '과거의 좋았던 시절'을 함께 추억해야 하는 처지에 놓인 걸지도 모른다. 2016년 현재 두 팀 모두 리빌딩으로 인해 옛날 모습은 거의 사라졌다. 다만 CJ에는 샤이와 매드라이프가, 여기에는 채우철 감독이 간신히 명맥을 잇는 중이다.
그러다가 나진 쉴드가 롤드컵 선발전에서 귀신같은 경기력으로 KT 형제팀과 SKT T1 K까지 꺾었으나, 정작 본선 무대에선 조별 예선에서 퍼펙트 게임 패를 당하더니 부산에서 0:3이라는 굴욕적인 패배를 당하면서 다시 안티 팬이 당생기기도 했다.
이후 나진의 인원들이 HUYA 타이거즈로 넘어가고 훨씬 더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팬도 안티도 타이거즈로 가버리면서 무관심의 늪으로 빠졌다. 다른 곳에서 찾을 필요 없이 나무위키에서도 나진에서 해체 오피셜을 낸 것도 아닌데 단지 오뀨 형의 말만 듣고 해체된 팀이 되었다.
6. 엠블럼
12-13시즌까지만 해도 강렬한 노랑색 유니폼 때문에 엠파이어의 상징색을 노란색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정작 엠블럼의 CI컬러는 철저한 흰색과 검정색 기반에 빨간색 또는 노란색을 섞는 세가지 색상의 배합으로 구성되어 왔다.
엠파이어는 비로소 2014년 섬머 시즌을 기점으로 선수들의 유니폼과 통합 엠블럼의 색구성을 흰색-검정색-빨간색의 배합으로 통일하였다.[19][20]
즉, 엠파이어의 완전한 팀컬러는 메인컬러 흰색과 서브컬러 검정색, 빨간색으로 구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7. 기타
- 스폰서인 나진전자월드가 컴퓨터 조립 및 유통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형제팀 시절 우스갯소리로 두 팀 중 상대적으로 안 좋은 모습을 보이는 팀이 조립이나 포장하는데 가서 일한다고 한다. [21] 그리고 팀 합숙소도 바로 용산 나진상가에 있기 때문에 용산 경기장하고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리그오브레전드 팀이기도 하다.
- 이걸 나진이에서 말하는 그 나진 팀이기도 하다.
- 경기시간이 25분만되면 귀신같이 던지는 운영 던지는 한타를 하게되는 일이 잦아 25분을 나진타임이라고 부른다.
- 그리고 왠지 모르게 미드를 비워서 밀리는 운영덕택에 나진식(?)운영이라는 말도 생겼다.
- 우연의 일치지만 전 스타크래프트출신 게이머가 세명이나 있었다. 감독인 박정석을 포함하면 네명. 이 네 명은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시절 종족이 모두 프로토스였다. 더구나 이 넷의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시절 소속팀은 제각기 달랐다. 심지어 이적팀까지 포함해도![22] 더불어 박단원도 스타를 준비했었다고 한다. 이 항목에 적는 걸 보면 알겠지만 그도 프로토스유저라고...
- 위에서 설명한 선수들 외에도 던파에서 활약했던 모쿠자와 카오스에서 유명했던 제파[23] 와 쏭 등 유독 다른 게임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이 많이 모인다. 비록 리그 오브 레전드 팀에서는 다른 팀에서 활약했지만 나진의 롤 팀 생성에 영향을 준 썬칩 역시 철권에서 알아준주는 플레이였다. 여담으로 나진 대표 왈 썬칩이 MVP에 안갔더라면 나진 소드의 미드로 뽑을 생각이 있었다는 말을 남겼었다.
- 박정석 감독이 처음 부임했을 당시 암만 생각해도 이건 아니다 싶어 선수들의 개인방송을 다 막았다고 한다. 현재는 쉬는 시간에 하는건 허용하고 있다지만, 숙소에서 하는건 안된다니 사실상 금지인 셈(…). 또한 숙소에서는 쉬는 시간에도 LoL 이외에 다른 게임을 하는게 금지. 박정석 감독 왈, '축구선수가 야구를 하면서 놀면 안되지 않느냐'라고.
- 한국에서는 전통의 강호로서 충성심 높은 팬덤을 다수 거느리고 있는 팀이지만, 해외에서의 인기는 한국팀 중에서도 낮은 편. 막눈의 탈퇴 이후 해외에 어필하는 선수가 딱히 없는 것도 그렇고, 특히 2014년 롤드컵 대표선발전에서 SKT T1 K를 떨어트리는 파란을 일으킨 덕에 페이커의 팬이 많은 해외에서 원수취급을 당하기도 했다. 게다가 그렇게 K를 떨어뜨리고 참가한 롤드컵에서는 썩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한지라(…).
- 2015년도 시즌의 성적 부진으로 인해 한국 팬덤도 많이 줄어든 상황. 나진 팬덤은 KOO 타이거즈 쪽으로 대부분 갈아타버렸다는 이야기도 있다.[24] 실제로 롤인벤이나 네이버 등 나진이 나온 경기에 대한 기사에 달리는 댓글도 반응이나 양이나 이전같지 않고, 팬카페를 제외하면 나진팬들의 최대 본거지라는 PGR에서도 나진이라는 이름이 갖는 파급력은 크게 줄어든 상황이다. 심지어 나진의 무기력함이 정점에 달한 NAVER 2015 LoL KeSPA Cup에서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선창 외쳐주는 팬들마저 존재하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15 - 16 스토브리그서 팀이 해체논란에 시달리고 사실상 팀이 없어진 지경까지 몰리면서 팬덤의 분열과 이탈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이제는 스베누보다도 팬이 없는 것 아니냐는 자조적인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
- 2015 시즌 롤드컵의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SKT T1과 KOO 타이거즈 (現 ROX 타이거즈)에 나진을 거쳐간 선수들이 많아서 나온 우스갯소리로 '나진이 주도하는 LOL의 질서'가 있다.
8. 관련 문서
[1] Queen Ho 라는 아이디로 유명한 챌린저 정글러. 여담으로 이 당시에는 한 씨가 아니라 윤 씨였다. 성을 바꾼건 2016년 4월 무렵이다.[2] 특히 꿍이 미키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3] 와일드카드전은 3세트지만 마지막세트가 블라인드픽 모드로 치뤄진다[4] 이런 경기에서 패배시 보통 나오는 슬픈 느낌, 예를 들어 울거나 그런 것이 아닌 분노한 표정의 선수들이 카메라에 잡혔다.[5] 이 점은 어찌보면 같은 중위권이더라도 나진에게 더 치명적인 문제점이 될 수 있는게 CJ는 씨중딱이라는 굴욕적인 별명과 함께 아무리 늦게 잡아도 최소한 클템 은퇴 후부터 코치진들이 주야장천 까이고 있었고 케스파컵 이후 결국 팬덤이 원하던 1차적 목표인 코치진 물갈이에는 성공했다. 아무래도 CJ가 밴픽에서 말아먹은 경기가 한둘이 아니기 때문에 제대로된 코치진과 선수들을 수급한다면 다시 상위권으로 도약할 가능성이 있는 반면에 나진의 경우도 아무리 늦게 잡아도 14스프링의 나진실드 준우승 이후 롤드컵 선발전에서의 깜짝 활약을 빼면 이후로 강팀 취급을 받은 적은 전무했음에도 여전히 코치진이 철밥통을 잡고 있는 셈.[6] 시즌 5가 시작하기 전까지만 해도 페이커의 유일한 대항마로 꼽혔다![7] 사실 감독 단독 방출의 가능성이 낮았던 것이 애초에 성적이 아닌 멘탈관리를 위해 데려온 감독이었고, 오뀨 등의 사례를 보면 알지만 2015년에도 충실히 직무를 이행했다. 픽밴 및 전략전술로 인한 문책성 방출이라면 오히려 모쿠자나 비닐캣 쪽에 문책이 들어갔어야 이치에 맞는다.[8] 동영상 33분쯔음. 소리가 크므로 주의[9] 舊 아이디 준식짱123.[10] 현 kt 롤스터의 정글러 보노와는 동명이인이다.[11] 前 아이디 Neverdie Toplulu[12] 아마추어 시절 ho jin lee 라는 아이디를 사용했던 챌린저 정글러. 이름이 같아 전호진의 부계정 아니냐 하는 오해를 샀던 적이 있다. 전적 검색 사이트인 op.gg에도 IM#2팀 프로게이머 소환사명으로 꽤 오랜 기간 등록되어 있었는데, 본인이 수정을 요구했음에도 고쳐주지 않았다고..나진 리이로 소환사 명을 바꾼 지금도 IM#2팀에 들어 가있다.[13] 前 SKT T1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LOL 전향 후 KT Bullets 시절에는 Leopard를 썼으나 나진 이적 후 현재의 아이디로 바꾸었다.[14] 전 Queen Ho[15] 익명게시판임에도 불구하고 글쓴이로 검색이 가능했다![16] 유리멘탈 챌린저.[17] 시드 챌린지만 안 나왔냐면 그것도 아니다.[18] 롤갤에서마저 '잘하는 놈이긴 한데 이놈을 빠느니 자살한다'라는 평이었다(…).[19] SKT와 KT의 팀컬러 구성이 엠파이어와 동일했지만, SKT는 빨간색을 메인 컬러로 두었고, KT는 검은색을 메인 컬러로 둔 덕에 메인 컬러가 흰색인 엠파이어는 두 팀으로부터 무난한 차별점을 가질 수 있었다.[20] 로고에 완전히 배제되지 않은 노랑색도 때로는 팀의 상징성으로 작용했다.[21] 정확히는 나진산업은 상가 임대만을 맡을 뿐 직접 컴퓨터 판매를 하는 회사가 아니다. 그런데 저 드립이 너무 흥해서 정말로 성적 부진하면 컴퓨터 조립하는 줄 아는 사람들이 있다 카더라.[22] 조재걸은 온게임넷 스파키즈, 유병준은 eSTRO → 삼성전자 칸(現 삼성 갤럭시 칸), 이호성은 SKT T1. 박정석은 한빛 스타즈 → kt 롤스터 그리고 공군 ACE 입대까지.[23] 와우에서도 사냥꾼으로 유명했다.[24] 하지만 정작 롤드컵 전까지를 기준으로 하면 온라인에서나 오프라인에서나 KOO도 팬덤이 강한 편이 아니었다. 현장 콜을 보나 각종 커뮤니티 화력을 보나 나무위키의 선수항목 업데이트 주기를 보나 성적에 비하면 모든 것들이 매우 부실했다. 그냥 프레이의 팬덤만을 흡수했다고 볼 수 있었다.